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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두루미 <블루웨이브 가디건> 풀오버로 변경해서 뜨기 더보기 무료도안, 탑다운, 풀오버 변형가능을 이유로 뜨게됐는데.. 차트도안 한번 성공후 옷 도전하고 싶어져서 처음 뜨는 옷+설명부족 때문에 처음엔 막막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까 잘 되고 있음! 문제는 너어어어어어어무 오래 걸린다는거 언제 시작했나 달력보니까 3월 16일에 코잡기 시작했더라...물론 옷뜨는시간보다 문어발하고 팽겨친거때문에 오래걸리긴했다만ㅋㅋ 뜨는건 어렵지 않음 전혀! 헷갈리는 부분만 있을뿐 현재(4/23) 5단만 더 뜨면 도안 끝인데 너무 짧게 마무리 될거같아서 걱정이다 이건 크롭도 아니고..ㅉㅉ가리개? C.O. ~ F.O. 24/3/16 ~ ???? 사용한 실 Hand&Hand OLIVE(올리브) (70g) #3-2 회색 2볼 성분// 아크릴 100% 니뜨에서 판매하던 실 같은데 단종크리 ..
뜨개tip/ 냄새나는 뜨개실 세척 방법 더보기 지관에 핀 곰팡이 냄새인건지 뭔지 악취라고 할만한 크레용 냄새가 밴 실을 참고 뜨다가 결국 실 빨래함. 다른 실도 이렇게 해서 쓸걸 그랬네..정리했는데.. 아깝지만 n00g짜리를 다 씻어 쓰기도 그렇고 그냥 경험했다 쳐야지 실 자체에 곰팡이가 핀 경우는 그냥 보내주는게 맞을듯.. 버리세요.. 세척에 필요한 도구 냄새나는 실 대야 울샴푸 니디나디(Niddy-Noddy)→세척할 수 있게 실을 타래실 형태로 만들기위해 필요 물레/얀스위프트(Yarn Swift) 얀와인더(Yarn wider) *5, 6번은 선택이지만 있으면 좋음 세척 방법 실을 니디나디에 감아준다. *나는 싱기버스에서 다운한 니디나디 stl 파일을 3D프린팅해서 사용하고 있다. 원목 제품은 비싸기도 하고 외국에선 커튼봉같은 파이프로 DI..
[24년 11월~현재] 뜨개질 11월 말쯤 겨울만 되면 돌아오는 뜨개생활에 관심이 생겨서 코바늘을 시작했다. 몇년전에도 뜨개질엔 계속 도전을 했었고, 그때는 뜨개방까지 찾아갔던걸로 기억하는데..꾸준히 무언가를 하는게 힘들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관심이 사그라들어서 잊고있다가 요즘 다이소에는 뜨개 코너가 따로 있을정도로 종류가 많아서 폼폼방석을 만들고자 실을 사온게 계기가 됐던거같은데 맞나? 기억이 잘안남; 암튼 폼폼방석 만들다 귀찮아서 집에 10년째 있던 sky 양면 쇠코바늘을 발굴해내고 코바늘에 관심을 가져 본격적으로 싼 아크릴 실을 당근으로 구매하고, 니뜨에서 나온 코바늘 7/0호 베이직 키트를 구매했던게 진짜 본격적인 시작이었다 코바늘로 이것저것 만들(었다기엔 기깔난 완성본은 없는듯)다가 노잼이라 생각했던 대바늘을 시작하게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