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3d 프린트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거의 2달을 3d 프린터를 위한 모델링에 빠져있었다
프린트를 하기 위해 무료 stl 파일을 구하는 방법도 있지만, 내가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있었다.
사실 그전부터도 블렌더나 freeCAD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모델링에 계속 관심이 있었고, 실제 프린트를 해보며 오차를 계산해보는것도 꽤 재밌는 경험이었다.
잠깐 기계설계까지도 관심이 갔지만 음......수포자 이전에 수학 이해 불능자라서 계산을 해야한다는게 힘들것같아 실무까지는 차마 못하겠더라
하지만 계속 취미로 남겨두고 싶은 마음이다.
2020년쯤인가? 3D에 대해 국가적 관심이 살짝 있어서 메이커스테이션이라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이 꽤 되는걸로 아는데 관심가지고 찾아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도 많을거라 한번 다시 찾아볼까 싶다. 요즘 관심은 또 다른데로 옮겨가서 당장 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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