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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니팅을 이용한 고무단 겹단 접는 선(오시) 만들기 그냥 일반적으로 전체 단을 다 일반적인 고무뜨기로 떠서 겹단을 만들어도 상관은 없지만, 중간에 더블니팅을 3단 넣어주면 자연스럽게 접히는 라인이 생기며 겹단을 용이하게 해준다. 대신 곡선으로 접히며 만들어지는 통통한 맛은 좀 사라지니 이런 방법이 있다는 것만 알고 지나가면 된다방법과 원리겉면부터 겉뜨기는 뜨고 안뜨기는 거르는 더블니팅을 총 3단 넣게 되면 겉면에서는 봤을 때 겉뜨기가 2단 떠지고 안면에서는 겉면에선 안뜨기로 보이는 겉뜨기가 1단 떠지며 단차이가 생기며 접히는 것이다이와같은 방식은 1코 고무단 뿐 아니라 k2*p1 고무단에도 쓸 수 있다. 2코고무단에는 사용 안해봤다나는 양옆에 겉면에서 봤을때 겉뜨기를 주고 사이에 1코 고무단을 넣을때 안면에서 제일 양 끝코는 일반 안뜨기로 뜨고 사이에 들..
[뜨개도서/대바늘] knits pour moi 나를 위한 뜨개 하지만 나를 위한 책은 아닌 양장본에 가격이 (정가 기준) 31,500원..첫 책임에도 욕심을 냈다고 밖엔룩북 파트의 필요성?룩북이 들어가는데 옷 한벌당 지면을 4면이나 차지한다!총 11개의 도안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미 판매중인 도안이 절반 이상을 넘음에도 쓸데없는데 책을 낭비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디지털 도안일때나 괜찮았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컬러 한장당 올라가는 단가를 생각하면 얻을 수 있는 정보값도 없다. 아는 모델도 아니다. 왜 넣은건지 모르겠음 뜨개 도안책에서 제일 필요없는게 화보집이랑 본인 tmi 에세이임 여백대부분이 전체 서술형 도안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여백이..굉장히 넓다책 자체의 가로세로 여백도 많이 뒀는데 심지어 본문에 할당할 수 있는 면의 3분의 1을 소제목 구간으로 두었다심지어 ..
24년 12월의 아이허브 이것저것 주문과 가격 기록 사실 기분이 별로 좋지않다 구매하고 이틀뒤에 완전 세일해서 오천원이상 더 쓴셈이 됐기 때문..하지만 주문한 주에 바로 날라와서 그렇게 나쁘지만도 않음주문해놨는데 현통령이 계엄선언때려버리는 바람에 올수있을까 걱정했지만....잘왔다아마 이게 인생 마지막 직구가 될 수도 있을거같음 환율미친놈!!이거랑 첫글 사이에 다른 약들도 질렀는데 그냥저냥 먹고있다 딱히 효능은 잘 모르겠고 약값 자체도 너무 올랐어...1. 뱃져 큐티클밤이거 주문하려고 아이허브 또 들어감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해외사는 사람이 이거만 쓴다고 하길래 오? 싶었는데 가격도 국내 버츠비 사는거랑 크게 다르지도 않길래 품절 풀리길 기다렸다 이것저것 주문함 엄청 단단하고 레몬향이 남! 틴케이스가 꽤 수월하게 열린다 나중에 쓰다보면 걍 열려있는거 아닌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