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 함 해봄

아이허브 영양제 시킨 후기

안 그래도 영양제사려고 며칠 들락날락거렸는데 마침 28주년 28프로 세일하길래 구매했다

휴일껴서 엄청 늦게왔음. 그래도 국제택배치곤 꽤 빨리오는 편임

한 4년만에 시켰더라

 

옛날에는 내 몸에 맞는 성분이 뭔지, 용량은 얼마인지, 시간대는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하나하나 다 적어가면서 구매했었는데 요즘은 기력딸려서 그렇게 못하겠어서 걍..리뷰많은거 대충 샀다

 

 

구매목록

사진 순서대로

  • 강아지 관절영양제 (petnc 힙앤조인트)
  • 아연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 바이텍스 (네이쳐스 웨이)
  • 루테인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 유산균(스완슨)
  • 그래놀라 시리얼 (러브크런치 더블초콜릿청크)->걍 직구하면 늘끼워시키는거임 화이트초코있어서 맛있다
  • 프로폴리스 (레이크 아베뉴 뉴트리션)

 

몇개 안 시켰는데 세일 받아도 6만원.. 국내 약국에서 영양제 두통 사는 가격이긴 한데ㅋㅋㅋㅋㅋ 150달러 미만으로 시켜야한단 생각에 이것저것 빼니까 가격이 한참 미달됐다. 근데 여기서 몇개만 더 사도 바로 넘을거같아서 소극적으로 구매함


Lake Avenue Nutrition 프로폴리스 5:1 1000mg, 90정

아이허브를 오랜만에 들어가게한 EU

브라질산이 좋다 뭐 어떻다.. 있던데 걍 가격 싼거 고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에선 영양제 사는게 아니라고 보고, 배워서..^^(이 좁은 나라에 사기꾼들이 천지;ㅋ) 영양제는 직구로 구매하는데 이번엔 찾아보기 귀찮아서 걍 인터넷에 쳐봤더니 하..가격이 너무 비쌈 결국 아이허브 비번 찾아서 다시 들어감ㅋㅋㅋㅋ

사실 캘리포니아 골드 어쩌고 그걸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품절인가 그래서 이걸로 구매했나 그랬던거같음

처음 보는 곳이라 좀 걱정되긴하지만 리뷰가 나쁘지 않았음..제발 염증에 효과있길 염증투성이의 인간이라 마음이 급하다

냄새는 좀 꼬릿한거같기도..프로폴리스 안 먹어봐서 원래 이 냄새인지 모르겠음

 

Swanson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10억 CFU, 250정

그냥 양많이 든거 찾다가 보이길래 삼. 스완슨은 전체적으로 걍 저렴한 곳같음..효과가 있을까 의심되는 가격

유산균 한 알에 천원인것도 먹어보고ㅋㅋㅋㅋㅋ 캘리포니아골드 나우푸드 등등 많이 먹어봤는데 솔직히 효과 없었음. 그래도 마음의 안정을 위해 구매함ㅋㅋㅋㅋ

IBS가 있어서 일반 프로바이오틱스나 프리바이오틱스는 안 맞는 사람이라서 옛날에 한창 약에 빠져있을때 이 성분이 나한테 잘 맞을거라 본 기억이 있어서 그냥 구매했다. 이 성분 아닐수도 있음; 그리고 용량이 적어서 큰 영향은 안 끼칠듯

변색인지 곰팡이인지 뭔지

근데 보니까 흰가루 안에 노란색 점들..변색된 부분처럼 있더라 찝찝하게ㅋㅋㅋ 외국 약들은 다 이지경이긴 했음. 전에 비타민 B 시켰을때도 변색된부분있었던거같음

 

California Gold Nutrition 루테인 20mg

10mg살까 하다가 그냥 20mg샀는데 또 생각해보니 10mg 살걸그랬나 싶기도 함

영양제의 함량 부분 보면 하루 섭취량의 몇 퍼센트 이런게 적혀있는데, 이 기준은 거의 백인 남성임. 거의가 아니라 걍..100퍼 그럴거임. 그래서 이부분을 맞춰 사면 안 되고 아시아 여성에 맞는 약 용량을 찾아봐야하는데... 연구결과? 그딴게 있을리가

암튼 영양제는 맥스로 찾는거보다 좀 용량 덜한걸 먹는게 여성들한텐 안전함

그래도 요즘 눈이 뻑뻑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눈앞이 흐려지고 일어나면 충혈되고 시력도 정말 많이 떨어져서 급하게 주문했다. 최대 20mg까지 먹으라 함. 지용성이라는데 괜찮겠지? 제아잔틴도 들어있고 가격이 비싸긴 해서 먹어보고 다른데 살수도 있음

 

California Gold Nutrition Immune 4, 60정

왜 샀는지 모르겠는데 아연을 사야겠단 생각이 있어서 마지막에 급히 추가해넣은거임

갑상선 항진증이 있어 셀레늄을 먹긴 해야해서 같이 들어있길래 걍 샀던거같음

아직 안 먹어봐서 뭐 쓸게없다

근육 힘빠짐 설사 뭐 이런거때문에 구매했던거같은데 요즘 설사는 안 해서.. 아연검사하려면 돈이 좀 든다길래 종합비타민을 추천받았지만 종비는 안 먹는 사람이라 그냥 아연으로 삼. 여기 비타민도 있길래 비타민 C는 따로 주문안함ㅋㅋㅋㅋ왜시켰는지 모르겠어서 뭐에 필요한지 찾아보고 먹던가 아님 팔던가 해야겠다

 

Nature's Way 바이텍스 400mg, 100정

여기거 말고 Nature's Answer에 40mg 짜리가 있어서 그걸로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이름이 비슷한 저기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매함

PMS가 너무 심해서 급하게 성분 찾아보고 구매함(우울, 감정기복, 분노조절불가 등등)

월경전 유방통이나 생리통도 원래 없는 사람이었는데 한 반년전~그 전부터 갑자기 심해져서

호르몬제라서 걱정되긴 함..좀 덜든걸로 먹고 싶었는데 400mg가 최저용량인건지 여기 맞춰 파는 것들 뿐이라 약을 반갈해서 덜어 먹던가 해야할거같음.

다음달에 보자고


petnc 힙앤조인트

9키로까지는 2일에 1알씩 먹이라고 적혀있던데

3키로인 포메라서 매일 4분의 1조각 먹일 생각이다. 좀 더 덜먹여야하나? 일단 기호성은 나쁘지 않아서 계속 먹여보고 양을 조절하던가 해야할듯

유산균이나 눈 영양제도 사주고 싶었지만.. 관세가 무서워서 이번엔 탐팩스 펄도 사려다 빼서 다음기회에 사주는걸로

엄청 클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작다. 그리고 종이통이라서 전체적으로 아이스크림통 같이 생겼다


프로폴리스랑 바이텍스는 약 후기를 섭취 좀 해보고 다시 쓰던가 해야겠음